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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남포공단 체류 (주)대우 기술진 모두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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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포공단 합작사업을 위해 북한에 체재해온 (주)대우 기술진이 최근 모두
    철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7일 대우그룹관계자는 "남포공단 기술진 13명 가운데 지난 8월말 귀국한
    6명에 이어 나머지 7명도 지난달 26일 모두 귀환했다"고 밝혔다.

    대우의 남포공단 기술진 13명은 지난 7월22일 북한에 들어가 이중 60일간
    체류허가를 받은 6명은 지난달 31일 1차로 귀환했으며 1년간의 체류허가를
    받은 7명은 계속 남아있었다.

    이들 7명은 체류허가 기간중에는 수시로 남북을 왕래할 수 있게 돼있다.

    한편 대우는 북한팀장인 박춘상무를 지난달 29일 북경에 파견,조선삼천리
    총 회사측과 경영진 구성,회사명칭,송금방식 등 합영회사 설립계약 체결을
    위한 협의를 진행중으로 곧 최종계약을 맺을 예정이다.

    < 임 혁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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