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하이라이트] (6일) '특집쇼 컴백홈 서태지와 아이들' 등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 "특집쇼 컴백홈 서태지와 아이들"(MBCTV오후 8시)
=앨범 발표 때마다 파격적 변신과 앞서가는 시도로 선풍을 일으켜온
서태지와 이이들 4집 앨범의 타이틀곡 "컴백 홈"의 이름을 그대로 따온
이번 특집쇼에서는 신곡들이 소개된다.
이번 4집은 "캥스터 랩"장르에 속하는 곡들이 포함돼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캥스터 랩이란 90년대 초부터 미국 LA의 흑인 뒷골목에서 비롯된 것으로
과격한 가사와 느린 리듬이 특징이라고 한다.
<> "영화특급"<사이드 킥>(SBSTV오후9시20분)
=허약한 소년이 자신의 우상인 척 노리스와 함께 태권도와 무술로 영광을
차지한다는 청소년 무예 영화.
몸이 약해서 체육시간에는 항상 벤치 신세를 지는 배리는 시도때도 없이
몽상에 빠져 아이들로부터 놀림을 받는다.
보다 못한 담임선생 노린은 무술에 조예가 깊은 자기 삼촌 리에게 배리를
맡긴다.
리와 배리는 의기투합해 강도높은 훈련으로 신체를 단련하고 무술을
익힌다.
<> "그곳에 가고 싶다"(KBS2TV오후11시35분)
=김홍탁,최지희가 목포에서 배를 타고 한시간 거리인 신안군 암태도를
찾아간다.
여느 섬들과 같이 섬주민 대부분이 떠나고 몇몇 사람들만 이섬을 지키고
있는 암태도에서 노만사라는 절을 찾는다.
또,김발 작업하는 마을 사람들을 만나보고 이곳 천진스러운 섬 아이들과
소라,석화를 잡기도 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낸다.
<> "네트워크 지방시대를 연다"<샛바람 하늬바람>(KBS1TV오후11시45분)
=태백산맥으로 인해 동서로 나뉘어진 강원도 영동과 영서의 문화차이를
살펴보고 동서갈등의 원인을 분석해 봄으로써 결국 화합이 지역발전의
밑거름임을 확인한다.
태백산맥의 형성,대관령의 의미,재울산 강원도민회 체육대회,다시
생각해보는 대관령등 강원도에 대해 살펴본다.
<> "지구촌 에티켓"<프랑스의 결혼식>(EBSTV오후9시25분)
=결혼보다는 동거하는 것이 좋다는 프랑스의 젊은이들. 그러나 결혼식은
여전히 주위 사람들에게 부부탄생을 알리는 귀중한 절차라고 생각하는
젊은이들도 많다.
작은 마을에서 살고있는 마리아의 크리스토프는 프랑스식으로 시청과
성당에서 하루에 두 번의 결혼식을 올린다.
이때 하객이 지참해야 할 것은 두 사람을 축복하는 마음과 동전. 프랑스의
결혼식에서 환영받는 하객이 되는 법을 소개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6일자).
=앨범 발표 때마다 파격적 변신과 앞서가는 시도로 선풍을 일으켜온
서태지와 이이들 4집 앨범의 타이틀곡 "컴백 홈"의 이름을 그대로 따온
이번 특집쇼에서는 신곡들이 소개된다.
이번 4집은 "캥스터 랩"장르에 속하는 곡들이 포함돼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캥스터 랩이란 90년대 초부터 미국 LA의 흑인 뒷골목에서 비롯된 것으로
과격한 가사와 느린 리듬이 특징이라고 한다.
<> "영화특급"<사이드 킥>(SBSTV오후9시20분)
=허약한 소년이 자신의 우상인 척 노리스와 함께 태권도와 무술로 영광을
차지한다는 청소년 무예 영화.
몸이 약해서 체육시간에는 항상 벤치 신세를 지는 배리는 시도때도 없이
몽상에 빠져 아이들로부터 놀림을 받는다.
보다 못한 담임선생 노린은 무술에 조예가 깊은 자기 삼촌 리에게 배리를
맡긴다.
리와 배리는 의기투합해 강도높은 훈련으로 신체를 단련하고 무술을
익힌다.
<> "그곳에 가고 싶다"(KBS2TV오후11시35분)
=김홍탁,최지희가 목포에서 배를 타고 한시간 거리인 신안군 암태도를
찾아간다.
여느 섬들과 같이 섬주민 대부분이 떠나고 몇몇 사람들만 이섬을 지키고
있는 암태도에서 노만사라는 절을 찾는다.
또,김발 작업하는 마을 사람들을 만나보고 이곳 천진스러운 섬 아이들과
소라,석화를 잡기도 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낸다.
<> "네트워크 지방시대를 연다"<샛바람 하늬바람>(KBS1TV오후11시45분)
=태백산맥으로 인해 동서로 나뉘어진 강원도 영동과 영서의 문화차이를
살펴보고 동서갈등의 원인을 분석해 봄으로써 결국 화합이 지역발전의
밑거름임을 확인한다.
태백산맥의 형성,대관령의 의미,재울산 강원도민회 체육대회,다시
생각해보는 대관령등 강원도에 대해 살펴본다.
<> "지구촌 에티켓"<프랑스의 결혼식>(EBSTV오후9시25분)
=결혼보다는 동거하는 것이 좋다는 프랑스의 젊은이들. 그러나 결혼식은
여전히 주위 사람들에게 부부탄생을 알리는 귀중한 절차라고 생각하는
젊은이들도 많다.
작은 마을에서 살고있는 마리아의 크리스토프는 프랑스식으로 시청과
성당에서 하루에 두 번의 결혼식을 올린다.
이때 하객이 지참해야 할 것은 두 사람을 축복하는 마음과 동전. 프랑스의
결혼식에서 환영받는 하객이 되는 법을 소개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