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정가스케치] 자민련,'보수본당' 역할 다짐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자민련은 4일 김종필총재 주재로 당무회의를 열고 최근 가열되고있는
    색깔논쟁등에 대한 대처방안을 논의.

    김총재는 이자리에서 "공산주의가 없어지면서 국민들간에 너도나도 다
    보수라고 하는 경향이 있다"고 국민회의 김대중총재를 겨냥한뒤 "이때문
    에 보수가 뭔지 이야기가 되고있는것"이라며 "보수본당"의 역할을 다해
    나갈 것임을 다짐.

    박규식의원은 "국민회의측이 우리를 수구반동세력이라고 비난했는데
    "반동"이라는 용어는 6.25때 인민군들이 자기 노선을 따르지 않는 사람
    들을 지칭한것"이라며 "김대중씨는 좌파가 아니라 좌익"이라고 단언.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5일자).

    ADVERTISEMENT

    1. 1

      생리대 가격에 칼 빼든 李대통령 "한국 왜 비싼지…조사해보라"

      이재명 대통령이 한국에서 생리대 가격이 유독 비싸다면서 공정거래위원회에 조사를 요구했다.이 대통령은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공정위 업무보고에서 주병기 공정위원장에게 "우리나라 생리대가 그렇게 비싸다면서...

    2. 2

      [단독] '7+8=12' 쿠팡 '엉터리 보고'에 분노한 與 "강행규정 검토"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3차 택배 사회적 대화 기구가 제2의 '쿠팡 청문회'로 변화하는 양상이다. 쿠팡이 회의 자료에 엉뚱한 수치를 써넣는 등 불성실한 태도를 보이자 일부 민주당 의원들이 "강행규정을 ...

    3. 3

      [속보] 李대통령 "법무부 매우 중요한 기관…국민신임 저버리지 말아야"

      [속보] 李대통령 "법무부 매우 중요한 기관…국민신임 저버리지 말아야"박수빈 한경닷컴 기자 waterbean@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