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목포지부, "노.사.정 한마음 등반대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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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목포지역에서 처음으로 노사화합행사가 열렸다.
한국노총 목포지부는 29일 오전 영암 월출산에서 행남사등 관내 24개업체
노사관계자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정 한마음 등반대회"를 가졌다.
노사간 공동체의식 함양과 화합분위기조성을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모
범조합원표창 기념사 산업평화결의문 채택 체육행사 장기자랑대회등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연성 목포지부노총의장과 김용주 광주전남 경영자협회 부회장은 산업평
화를 위한 공동선언문을 통해 <>생산성 향상 <>산재예방 <>불법행위 추방
<>대화의 활성화 <>고용안정등을 다짐했다.
이의장은 기념사에서 "우리 노사는 책임있는 경제주체로서 창의와 참여에
기초한 생산적 노사관계를 구축하는데 앞장서야한다"고 강조,참석자들의 호
응을 얻었다.
< 조일훈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30일자).
한국노총 목포지부는 29일 오전 영암 월출산에서 행남사등 관내 24개업체
노사관계자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정 한마음 등반대회"를 가졌다.
노사간 공동체의식 함양과 화합분위기조성을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모
범조합원표창 기념사 산업평화결의문 채택 체육행사 장기자랑대회등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연성 목포지부노총의장과 김용주 광주전남 경영자협회 부회장은 산업평
화를 위한 공동선언문을 통해 <>생산성 향상 <>산재예방 <>불법행위 추방
<>대화의 활성화 <>고용안정등을 다짐했다.
이의장은 기념사에서 "우리 노사는 책임있는 경제주체로서 창의와 참여에
기초한 생산적 노사관계를 구축하는데 앞장서야한다"고 강조,참석자들의 호
응을 얻었다.
< 조일훈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