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형수익증권 >>>

주식 편입비율에 따라 투자 성향이 구별된다.

주식편입비율이 낮으면 수익성보다는 안정성에 중점을 둔 상품이다.

이 비율이 높으면 성장성을 중시하나 그만큼 위험성이 크다고 할수 있다.

일반적으로 주식편입비율이 30%미만이면 안정형 상품으로 보며 80%를
넘으면 공격적인 성향이 짙은 성장형 상품으로 본다.

수익증권의 투자규모가 정해져 신탁기간이 끝날때까지 운용되는 상품을
단위형이라고 한다.

반면 설정규모가 수시로 변하면 추가형이라고 한다.

단위형은 기본적으로 중도환매가 허용되지 않지만 최근에는 투자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기위해 환매수수료를 내면 현금인출을 허용하고있다.

<<< 단기공사채형수익증권 >>>

일반적으로 투신사의 단기 상품은 6개월미만의 투자기간동안 가장 높은
수익률을 올릴수 있는 상품을 말한다.

1개월정도만 예치해도 연 12.0% 내외의 수익을 올릴수있다.

다른 금융기관의 단기 금융상품이 대부분 거액자금을 요구하고 있으나
투신사상품은 소액의 가계자금으로도 높은 수익을 찾을수 있다.

<<< 장기공사채형 상품 >>>

상품 투자기간이 6개월이상일때 수익이 좋은 상품을 말한다.

금액이나 가입대상이 없으며 거치식을 이용하면 매월 이자의 인출도
가능하다.

1년이상 공사채형 수익증권에 투자하려면 장기우대상품이 좋다.

투자금액의 제한이 없어 많은 금액의 투자가 가능하며 법인은 물론 개인도
투자할수 있다.

거치식과 임의식으로 거래가 되며 현재 연13.5%의 수익이 기대되고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