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책] '테크노글로브'..파괴되는 자연에 대한 대안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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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카와 히로유키저/함인영역 삶과꿈간 7,500원)
과학기술의 발전은 인간생활을 편리하게 만들었으나 핵위험이나 환경문제
등 해악을 가져오기도 했다.
테크노글로브는 과학기술의 영향력이 구석구석까지 퍼져나간 지구라는
뜻.
기술화가 지나쳐 자연이 갖고있던 안정성을 교란시키고 그 결과 더욱더
새로운 기술을 적용하지 않으면 안되는 악순환을 거듭하고 있다는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
이책은 지구가 이미 그와같은 상황에 처하게 된 것을 방관내지 비관만
할 것이 아니라 인간이 자초한 일이므로 전인류적차원에서 모든 지혜를
기울여 대응할 책임이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 그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기술의 패러다임이 급변하는 상황에 적응하는 방안으로 두가지를
내놓고 있다.
하나는 인공물공학의 개념으로 과학기술이 인류의 풍요에 공헌할수 있음을
전제로 정당성을 추구해야한다는 것이며,또하나는 국제공동연구프로그램인
IMS(지적생산시스템)에 박차를 가하는 일이라는 것.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27일자).
과학기술의 발전은 인간생활을 편리하게 만들었으나 핵위험이나 환경문제
등 해악을 가져오기도 했다.
테크노글로브는 과학기술의 영향력이 구석구석까지 퍼져나간 지구라는
뜻.
기술화가 지나쳐 자연이 갖고있던 안정성을 교란시키고 그 결과 더욱더
새로운 기술을 적용하지 않으면 안되는 악순환을 거듭하고 있다는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
이책은 지구가 이미 그와같은 상황에 처하게 된 것을 방관내지 비관만
할 것이 아니라 인간이 자초한 일이므로 전인류적차원에서 모든 지혜를
기울여 대응할 책임이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 그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기술의 패러다임이 급변하는 상황에 적응하는 방안으로 두가지를
내놓고 있다.
하나는 인공물공학의 개념으로 과학기술이 인류의 풍요에 공헌할수 있음을
전제로 정당성을 추구해야한다는 것이며,또하나는 국제공동연구프로그램인
IMS(지적생산시스템)에 박차를 가하는 일이라는 것.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