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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력난 심화, 성장 저해 우려 .. LG경제연구원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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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세에서 24세까지의 신규 노동인력이 점차 줄어들고, 이들의 경제활동
    참가율도 낮아 앞으로 경제성장잠재력의 약화가 우려된다는 지적이 나왔다.

    25일 LG경제연구원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가족계획으로 인구증가율이
    매년 감소하면서 신규 가용노동인력인 15~24세 남녀 인구증가율도 70년대
    4%대수준에서 80년대 들어서는 급격히 떨어져 1%대에도 미치지 못했다.

    90년대 들어서는 오히려 매년 평균 0.6%정도씩 감소하고 있고 90년대중반
    부터는 감소세가 가속돼 오는 2000년이후에는 매년 평균 1.5%정도의 감소세
    를 보일 것으로 이 연구원은 전망했다.

    이들의 경제활동참가율도 15~19세의 경우 12%, 20~24세는 49%를 보여 일본
    15~19세의 17%, 20~24세의 74%보다 훨씬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국은 20~24세 인구의 경제활동참가율이 92년현재 74.6%, 대만과
    싱가포르는 각각 68.8%와 82.3%에 달해 한국의 20~24세 인구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이들 국가보다도 상당히 낮았다.

    LG경제연구원은 신규노동인력의 공급 감소와 낮은 경제활동참가율로 노동의
    경제성장에 대한 기여도도 75~80년의 2.0%에서 90~95년에는 0.6%로 낮아졌고
    오는 2005~2010년에는 0.5%로 하락, 경제성장잠재력이 계속 약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경제성장잠재력 약화를 막기 위해서는 외국에서 인력을 수입
    하는등의 단기적인 처방보다는 여성, 고령자, 경증장애자등 2백90만명으로
    추산되는 유휴노동인력을 효율적으로 활용할수 있는 방안을 적극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2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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