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종합화학은 오는26일까지 대산유화단지 대강당에서 품질에대한
임직원들의 책임감을 높이기위해 불량제품전시회를 연다고 23일 밝혔
다.

이 회사는 자사의 합성수지로 만든 플라스틱제품가운데 불량품 1백종과
정품 2백종을 함께 전시,임직원들이 비교를 통해 품질의 중요성을 느끼도
록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