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가소식] 디자이너 이영희씨 ; 디자이너 김영주씨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디자이너 이영희씨(한올대표)는 10월11일 오후6시 프랑스파리 빠비용
가브리엘에서 96봄여름 파리컬렉션을 연다.
주제는 "꿈-깊은 바다에 숨겨진 이야기".
당초무늬 한복소재를 가공해 만든 셔츠, 허리끈을 길게 늘어뜨린 실크
반바지등 디테일을 배제하고 단순하면서도 우아한 이영희 특유의 실루엣을
유지한 옷들을 선보인다.
색상은 파랑 하양 검정이 주조이며 분홍 노랑 연두가 포인트.
실크를 모시 느낌이 나게 가공하거나 실크에 마 파인애플섬유등 여러가지
소재를 혼합한 원단등 새로운 느낌의 감을 많이 사용했다. 3442-3400
<>.디자이너 김영주씨(파라오)는 10월5~10일 열리는 96봄여름 밀라노
컬렉션에 참가한다.
김씨의 밀라노컬렉션 참가는 이번이 두번째.
10월6일 오전10시 밀라노 피에라에서 가을겨울 의상 100여점을 선보인다.
60년대 패션을 현대적으로 재해석, 단순하고 깔끔한 라인에 우아함과
귀여움, 현대적 요소를 가미했다.
60년대 오드리 헵번과 재클린 오나시스를 연상시키는 칠부소매 재킷,
A라인 스커트, 깊이 팬 목선이 특징.
주색상은 검정 하양 회색 베이지 감색등의 중간색과 핑크 오렌지등
파스텔톤.
소재는 면 쿨울 실크 노방 비닐 레이스등이다. 515-2077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24일자).
가브리엘에서 96봄여름 파리컬렉션을 연다.
주제는 "꿈-깊은 바다에 숨겨진 이야기".
당초무늬 한복소재를 가공해 만든 셔츠, 허리끈을 길게 늘어뜨린 실크
반바지등 디테일을 배제하고 단순하면서도 우아한 이영희 특유의 실루엣을
유지한 옷들을 선보인다.
색상은 파랑 하양 검정이 주조이며 분홍 노랑 연두가 포인트.
실크를 모시 느낌이 나게 가공하거나 실크에 마 파인애플섬유등 여러가지
소재를 혼합한 원단등 새로운 느낌의 감을 많이 사용했다. 3442-3400
<>.디자이너 김영주씨(파라오)는 10월5~10일 열리는 96봄여름 밀라노
컬렉션에 참가한다.
김씨의 밀라노컬렉션 참가는 이번이 두번째.
10월6일 오전10시 밀라노 피에라에서 가을겨울 의상 100여점을 선보인다.
60년대 패션을 현대적으로 재해석, 단순하고 깔끔한 라인에 우아함과
귀여움, 현대적 요소를 가미했다.
60년대 오드리 헵번과 재클린 오나시스를 연상시키는 칠부소매 재킷,
A라인 스커트, 깊이 팬 목선이 특징.
주색상은 검정 하양 회색 베이지 감색등의 중간색과 핑크 오렌지등
파스텔톤.
소재는 면 쿨울 실크 노방 비닐 레이스등이다. 515-2077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