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자동차협상 주초 속개 .. 입장차 마지막 절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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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박영배특파원 ]한미양국은 주초인 25,26일께 자동차회담을 속개,마
지막 절충을 벌일 예정이다.
이와관련,이종구통상산업부통상무역1심의관은 "미무역대표부(USTR)에서 22
일(현지시간)밤 늦게까지 한국측이 제시한 안을 검토했으나 좀더 시간이 필요
하다고 협상대표단에 알려왔다"며 "오는 주초에는 어떤 형태로든 결말이 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USTR은 한국측이 제시한 안을 놓고 행정부와 자동차업계가 협의를 벌이고
있으나 합의를 보지못해 당초 22일중 한국측 안의 수용여부를 통보하려던
계획을 오는 주초로 늦춘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24일자).
지막 절충을 벌일 예정이다.
이와관련,이종구통상산업부통상무역1심의관은 "미무역대표부(USTR)에서 22
일(현지시간)밤 늦게까지 한국측이 제시한 안을 검토했으나 좀더 시간이 필요
하다고 협상대표단에 알려왔다"며 "오는 주초에는 어떤 형태로든 결말이 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USTR은 한국측이 제시한 안을 놓고 행정부와 자동차업계가 협의를 벌이고
있으나 합의를 보지못해 당초 22일중 한국측 안의 수용여부를 통보하려던
계획을 오는 주초로 늦춘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