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업계 경영진 "친선 라운딩" .. 시장개방 등 대응모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구자학 한국전자공업진흥회장 배순훈 대우전자회장 김광호 삼성전자부회장
구자홍 LG전자사장 양재열 대우전자사장 김주용 현대전자사장 김정식
대덕전자회장 박 동 동형전선사장 이상원 전자공업진흥회부회장등 국내
전자업계 최고경영진들이 23일 안양 CC에서 친선골프모임을 갖는다.
이날 모임은 올 초 LG 삼성 대우전자등 3사간 사장단의 모임을 제외하고는
처음있는 친목모임으로 구자학 전자공업진흥회장의 제안으로 성사됐다는
후문. 이날 모임의 경비는 삼성전자측에서 담당하되 추가 모임이 있을 경우
순번제로 번갈아서 부담키로 했다.
전자업계 사장단들은 내년으로 다가온 유통시장 전면개방등 전자업계의
당면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최고 경영자들이 자주 모여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이같은 친목모임을 앞으로 자주 갖기로 했다는 후문.
<이의철기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23일자).
구자홍 LG전자사장 양재열 대우전자사장 김주용 현대전자사장 김정식
대덕전자회장 박 동 동형전선사장 이상원 전자공업진흥회부회장등 국내
전자업계 최고경영진들이 23일 안양 CC에서 친선골프모임을 갖는다.
이날 모임은 올 초 LG 삼성 대우전자등 3사간 사장단의 모임을 제외하고는
처음있는 친목모임으로 구자학 전자공업진흥회장의 제안으로 성사됐다는
후문. 이날 모임의 경비는 삼성전자측에서 담당하되 추가 모임이 있을 경우
순번제로 번갈아서 부담키로 했다.
전자업계 사장단들은 내년으로 다가온 유통시장 전면개방등 전자업계의
당면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최고 경영자들이 자주 모여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이같은 친목모임을 앞으로 자주 갖기로 했다는 후문.
<이의철기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