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올들어 징계공무원 3천9백71명...총무처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올들어 8개월동안 업무수행 과정에서 금품수수등 부조리를 자행해 파면.
    정직등의 징계를 받은 공무원은 모두 3천9백71명에 달한 것으로 22일 밝
    혀졌다.

    총리실이 현경자의원(자민련)의 요구로 국회에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징계를 받은 3천9백71명중 파면.해임.면직.정직등 중징계가 1천98명,감봉.
    견책등 경징계가 2천8백73명이었다.
    이기간 징계 공무원을 부처별로 보면 내무부가 1천7백88명으로 가장 많았
    고 경찰청 1천4백41명,교육부 2백29명,국세청 1백92명등의 순이었다.

    한편 총리실 정부합동점검반은 같은기간 5백20여명의 공무원 비리사실을
    적발,3백39명에 대해 이미 형사입건등의 징계조치를 했으며 나머지 1백81
    명에 대해서는 조사중인 것으로 밝혔졌다. <한우덕기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23일자).

    ADVERTISEMENT

    1. 1

      민주당 "대통령 통합 의지"…이혜훈 지명 옹호

      더불어민주당이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국민의힘 출신 이혜훈 전 의원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의 실용·통합 의지라고 강조했다.2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문대림 대변인은 이날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기자들...

    2. 2

      국정원 첩보를 의원실로?…'아빠 찬스' 김병기 아들, 고발당해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의 아들이 국가정보원법 위반(비밀 누설) 등 혐의로 고발됐다.서울 서초경찰서는 29일 김 원내대표의 장남 김모 씨에 대해 고발장을 접수했다. 이 아들은 국가정보원 직원으로 근무하고 있다.고...

    3. 3

      추경호, 대구시장 출마 선언…"저열한 정치보복에 맞설 것"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내년 6월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하며 "저열한 정치탄압과 정치보복에는 단호히 맞서 반드시 이겨내겠다"고 밝혔다. 추 의원은 29일 입장문에서 "저는 내년 6월 실시되는 대구시장...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