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그룹은 시리아 체신청과 1천만달러규모의 통신용 전선공급계약을 체결
했다고 21일 밝혔다.

진로그룹의 수출입상사인 진로인터내셔널의 홍훈기대표이사와 크남
오베이르 시리아 체신청장은 지난 20일 다마스커스 체신청에서 10개월이내에
3차에 걸쳐 모두 1천만달러상당의 통신용전선을 공급하기로 합의했다.

< 심상민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