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동해오픈, 21일 한성CC서 티오프 .. 갤러리경품 '푸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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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메어지대회의 하나로 손꼽히는 제15회신한동해오픈이 21일
한성CC 서남코스(파72.6, 558m)에서 개막돼 24일까지 4라운드스트로크
플레이로 벌어진다.
예선을 거친 15개국 160명의 프로와 아마20명등 180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이번대회의 총상금은 국내대회 최고수준인 3억2,000만원이고
우승상금은 7,000만원이다.
첫날경기는 오전7시부터 1번홀(서코스1번호)과 10번홀(남코스1번홀)에서
3명1조가 8분간격으로 동시 티오프한다.
마지막조의 티오픈는 오후 1시 12분.
85,93년우승자인 최상호는 7시54분 미국의 실력파인 마이크 커닝,
한국의 김종명과 함께 1번홀에서 첫샷을 날리며 10번홀에서는
박남신이 8시18분, 그리고 한국오픈 우승자 권영석이 7시38분 출반한다.
지난해우승자 지브 밀카 싱(인도)은 12시8분 10번홀 티오프.
김종덕은 7시30분 1번홀 출발이다.
이번대회는 그 어느때보다 푸짐한 갤러리경품이 걸려있다.
특별상인 아반떼승용차와 멀티PC를 비롯 골프클럽 2세트와 퍼터10개등이
준비됐고 골프우산도 3000개나된다.
총 517명이 경품을 탈수 있다.
대회 입장권(1만원)은 신한은행 본.지점과 서울시내 유명연습장에서
판매중이다.
이번대회는 신한금융그룹이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사와 SBS가 후원한다.
< 김흥구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21일자).
한성CC 서남코스(파72.6, 558m)에서 개막돼 24일까지 4라운드스트로크
플레이로 벌어진다.
예선을 거친 15개국 160명의 프로와 아마20명등 180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이번대회의 총상금은 국내대회 최고수준인 3억2,000만원이고
우승상금은 7,000만원이다.
첫날경기는 오전7시부터 1번홀(서코스1번호)과 10번홀(남코스1번홀)에서
3명1조가 8분간격으로 동시 티오프한다.
마지막조의 티오픈는 오후 1시 12분.
85,93년우승자인 최상호는 7시54분 미국의 실력파인 마이크 커닝,
한국의 김종명과 함께 1번홀에서 첫샷을 날리며 10번홀에서는
박남신이 8시18분, 그리고 한국오픈 우승자 권영석이 7시38분 출반한다.
지난해우승자 지브 밀카 싱(인도)은 12시8분 10번홀 티오프.
김종덕은 7시30분 1번홀 출발이다.
이번대회는 그 어느때보다 푸짐한 갤러리경품이 걸려있다.
특별상인 아반떼승용차와 멀티PC를 비롯 골프클럽 2세트와 퍼터10개등이
준비됐고 골프우산도 3000개나된다.
총 517명이 경품을 탈수 있다.
대회 입장권(1만원)은 신한은행 본.지점과 서울시내 유명연습장에서
판매중이다.
이번대회는 신한금융그룹이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사와 SBS가 후원한다.
< 김흥구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