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수익률이 7일만에 하락했다.

18일 채권시장에서는 3년만기 은행보증회사채수익률이 전일보다 0.11
포인트내린 연13.13%를 기록했다.

종합과세 충격이 상당히 진정된데다 단기자금의 풍부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은행등 기관투자가들은 이날 채권매수에 적극 나섰다.

<이성태기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