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26일 청약을 받는 5개 공개예정기업중 코리아데이타시스템스및
동원금속공업등의 투자수익률이 뛰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1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컬러모니터전문생산업체인 코리아데이타시스템스는
1주당 1만2천원에 발행되나 상장후 주가가 최저 2만원(대우증권),최고
3만3천원(산업증권)에 달할수 있으며 대체로 2만5천~2만7천원내외에서
주가가 결정될 것으로 전망됐다.

발행가 1만5백원의 동원금속도 상장후 2만원에서 2만5천원내외에 주가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됐다.

이와함께 발행가 1만2천원의 한국화인케미칼은 상장후 주가가 2만4천
~2만5천원선에,남해화학(발행가 2만2천5백원)은 4만원에서 4만5천원에,
성안(발행가 1만5백원)은 1만5천~2만원선에 형성될 것으로 예상됐다.

< 최승욱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