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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를 만들어가는 사람'..김윤환대표 편협조찬회 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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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중 김종필 양김씨의 대선출마시 민자당후보로 이들을 이길수 있는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대통령임기가 2년반이나 남은 상태에서 후계구도 가시화는 정국운영에
    바람직하지 않다.

    어느 얼굴이 후보가 될 것이라는 가시적인 판단은 총선과정에서
    이뤄지리라 본다"

    -"대통령을 만드는 사람" "우리가 남이가"라는 김대표가 가진 두가지
    이미지를 씻고 직접 리더십을 발휘할 수도 있는가.

    "나를 두고 3공이후 권력에 붙어먹는 자라는 평가도 있으나 어떤 자리에
    있었느냐보다 어떤 역할을 했느냐가 중요하다.

    나는 권력를 휘두르는 것보다 정치를 만들어 나간사람이라고 자부한다"

    -경선참여의사는.

    "나는 지역배경으로 대권에 도전하겠다는 생각을 안하는 사람이다"

    -최근의 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김대표의 인지도가 박철언씨보다
    뒤져있는데.

    "현재의 TK정서가 그렇다고 보면 되는것 아닌가.

    그러나 정치적 기대는 내가 더 크다고 자부한다"

    -대통령의 통치스타일 변화문제와 관련, 거중조정할 용의는.

    "대통령께서도 의욕적으로 개혁을 추진하다 시행착오가 있었다면서 이를
    겸허히 받아들인다는 말씀을 하셨으니 많이 달라지리라 본다"

    -민자당의 민정.민주계간에 응집력이 허술하다는 지적이 많은데.

    "3당통합후 2년여가 됐지만 계파간 통합이 화학적 변화를 이루지
    못했다는 점을 인정한다.

    양심적 개발세력과 너무 과격하고 폭력적이지 않은 민주세력이 새로운
    정치주류 주체를 형성하는 것이 민자당의 통합정신과도 일치한다고 보았다.

    그래서 "새주체론"을 주장해온 것이다.

    -당정간 부처간 혼란을 막기위해 대통령이 주재하는 조정기구가 필요하지
    않겠는가.

    "당정간 이견과 혼선으로 국민이 불안해하는 것은 알지만 대통령의
    결단과정이 있어 괜찮다"

    < 김호영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1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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