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3-4545)에서 다섯번째 개인전을 갖는다.
이씨는 초현실적 조형어법을 구사하는 중견작가.
87년이후 8년만에 갖는 이번 개인전에는 성적충동과 나르시시즘,
본질에의 회귀등 인간의 가장 깊은 내면풍경을 간결한 형태와 밀도높은
구조로 표출한 "두바퀴속의 인생" "아담과 이브" "기다림"등 근작
40여점을 출품한다.
홍익대조소과및 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중앙일보미술대전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1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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