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5.09.06 00:00
수정1995.09.06 00:00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이 내년부터 개원된다.
한국예술종합학교(교장 이강숙)는 무용분야의 영재조기발굴및 세계적
수준의 전문 무용예술인육성을 위해 전문실기교육을 중심으로 하는
무용원을 내년부터 개원하기로하고 구체적인 작업에 나섰다고 6일
발표했다.
무용원의 학과구성은 실기과 창작과 이론과로 구성되며 총60명을
선발한다.
학과별정원은 실기과 40, 창작과 10, 이론과 10명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