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5.09.02 00:00
수정1995.09.02 00:00
한진그룹은 2일 교통문화연구원을 설립하고 초대원장에 최훈 전철도청장을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연구원은 대한항공의 "교통산업연구원"과 한진그룹의 "종합물류연구소"
를 통합한 것으로 연구인력은 박사 7명을 포함해 모두 20명이다.
교통물류연구원은 교통정책연구실과 종합물류연구실등 2개 연구실을
운영하며 대학교수와 관련분야전문가들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할 계획이다.
<심상민기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