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5.08.29 00:00
수정1995.08.29 00:00
고합그룹의 "제2기 국제화요원 양성과정"해외연수단 30명이 29일 미국과
일본으로 해외연수를 떠났다.
이 그룹은 지난해 그룹의 3대전략사업인 <>정보통신<>에너지 및 신소재
<>생활문화사업을 이끌어갈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이 과정을 마련했다.
연수단은 이달초부터 국내에서 현지적응 훈련을 마쳤고 미국과 일본에서
한달간 언어숙달 이문화적응 국제무역실무과정등의 교육을 받게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