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금융은 23일 신임전무에 정동일 외환은행 한전지점장(55)과
송철호상무를 각각 내정했다.

외환은행 출신을 전무로 영입한 것은 내년 종합금융업무 취급을 앞두
고 국제금융부문을 강화하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