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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적호전주 주가 낮다"...한신경제연구소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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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기실적을 발표한 12월 결산법인중 삼성전자등 실적호전기업의 주가가 상대
    적으로 저평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신경제연구소는 21일 지난16일 현재 경상이익증가율 상위 30개사의 PER
    (주가수익비율)은 9.3으로 12월 결산법인 전체의 PER 15.2에 비해 현저히 낮
    은 수준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한신경제연구소 기업부분석실 이충식실장은 달러에 대한 엔화하락에 따라 우
    리기업의 수출경쟁력이 현저히 약화될 것이라는 우려,경기정점논쟁에 투자자
    들이 지나치게 민감하게 반응한 것등을 실적호전기업 주가저평가의 이유로 꼽
    았다.
    이실장은 "삼성전자나 석유화학업종등 실적호전기업의 성장세가 당분간 지속
    될 것으로 예상되고 미달러화에 대한 엔화의 급격한 약세의 기미는 보이지 않
    는다"며 "투자자들은 제조주 비제조주 논쟁에서 벗어나 실적호전블루칩의 내
    재가치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2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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