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증시시황] 주가 5일째 상승세..중소형개별종목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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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주등 낙폭과대주의 힘찬 반등으로 주가가 연5일째 상승을 탔다.
23일 주식시장은 유화주의 선도로 블루칩등 우량제조주가 전일의
강세를 이어가고 그동안 낙폭이 컸던 중소형 개별종목도 순환매기를
받으면서 강한 상승탄력을 보였다.
종합주가지수는 전일종가보다 8.02포인트 오른 925.81로 11일만에
920선을 회복했다. 한경다우지수도 144.65로 전일보다 1.75포인트
올랐다.
상승종목수가 하락종목수의 2배가 넘는등 모처럼만에 주식시장이
상승한다는 느낌을 갖게했으며 보험 단자를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이
골고루 상승한 채 마감됐다.
장중내내 약세를 보이던 건설 증권주등 대중주도 장마감무렵 제조주와
힘겨루기라도 하듯 오름세로 반전,관심을 끌었다.
증권주는 단기급등과 전고점 돌파에 따른 매물부담도 만만치 않았지만
다른 금융주와는 달리 투신업 진출이라는 재료가 여전히 힘을 발휘하는
모습이었다. 거래량은 3천9백78만주,거래대금은 6천15억원이었다.
주식값이 오른 종목수는 상한가 58등 모두 5백77개였으며 내린 종목은
하한가 11개를 포함해 2백31개였다.
유화주의 주도하에 강보합으로 출발한 주식시장은 제조주가 갈수록
상승폭을 넓혀가는 분위기였다.
엔저현상이 주식시장에 미치는 악영향이 많이 진정된데다 실적에
비해 저평가되어 있다는 인식이 제조주에 주요한 재료역할을 했다.
전일과 비슷한 양상으로 블루칩 제지주등이 강세를 나타내자 매기는
의약 섬유 고무등 내수업종으로도 확산됐다.
블루칩의 상승폭이 확대되는 것과 함께 지수탄력도 더해갔다.
단기적으로 낙폭이 깊은 종목을 찾는 시장흐름은 주가조작 사건으로
된서리를 맞았던 중소형 개별종목으로도 옮겨가 공성통신전자 부광약품
보해양조등을 상한가로 이끌었다.
한국KDK가 한국타포린에 인수된 사실로 M&A관련주가 다시 관심권으로
부상,우성타이어등이 상한가에 동참했다.
반면 은행 보험주등은 "저가매수 고가매도"가 매매공방을 벌이며
약세를 지속했다.
50%를 웃도는 거래비중을 나타내며 일반및 기관의 관심을 꾸준히
받는 편이었지만 차익매물과 경계매물을 이기기에는 역부족이었다.
< 이성태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24일자).
23일 주식시장은 유화주의 선도로 블루칩등 우량제조주가 전일의
강세를 이어가고 그동안 낙폭이 컸던 중소형 개별종목도 순환매기를
받으면서 강한 상승탄력을 보였다.
종합주가지수는 전일종가보다 8.02포인트 오른 925.81로 11일만에
920선을 회복했다. 한경다우지수도 144.65로 전일보다 1.75포인트
올랐다.
상승종목수가 하락종목수의 2배가 넘는등 모처럼만에 주식시장이
상승한다는 느낌을 갖게했으며 보험 단자를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이
골고루 상승한 채 마감됐다.
장중내내 약세를 보이던 건설 증권주등 대중주도 장마감무렵 제조주와
힘겨루기라도 하듯 오름세로 반전,관심을 끌었다.
증권주는 단기급등과 전고점 돌파에 따른 매물부담도 만만치 않았지만
다른 금융주와는 달리 투신업 진출이라는 재료가 여전히 힘을 발휘하는
모습이었다. 거래량은 3천9백78만주,거래대금은 6천15억원이었다.
주식값이 오른 종목수는 상한가 58등 모두 5백77개였으며 내린 종목은
하한가 11개를 포함해 2백31개였다.
유화주의 주도하에 강보합으로 출발한 주식시장은 제조주가 갈수록
상승폭을 넓혀가는 분위기였다.
엔저현상이 주식시장에 미치는 악영향이 많이 진정된데다 실적에
비해 저평가되어 있다는 인식이 제조주에 주요한 재료역할을 했다.
전일과 비슷한 양상으로 블루칩 제지주등이 강세를 나타내자 매기는
의약 섬유 고무등 내수업종으로도 확산됐다.
블루칩의 상승폭이 확대되는 것과 함께 지수탄력도 더해갔다.
단기적으로 낙폭이 깊은 종목을 찾는 시장흐름은 주가조작 사건으로
된서리를 맞았던 중소형 개별종목으로도 옮겨가 공성통신전자 부광약품
보해양조등을 상한가로 이끌었다.
한국KDK가 한국타포린에 인수된 사실로 M&A관련주가 다시 관심권으로
부상,우성타이어등이 상한가에 동참했다.
반면 은행 보험주등은 "저가매수 고가매도"가 매매공방을 벌이며
약세를 지속했다.
50%를 웃도는 거래비중을 나타내며 일반및 기관의 관심을 꾸준히
받는 편이었지만 차익매물과 경계매물을 이기기에는 역부족이었다.
< 이성태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2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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