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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행 중소기업 대출비율 60% 넘어서...한국은행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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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행들의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비율이 60%를 넘어섰다.
    22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6월말현재 예금은행들의 총원화대출금에서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비율은 60.0%로 작년말의 58.8%보다 1.2%포인트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반기말 기준으로 은행들의 중소기업대출비율이 60%를 넘기는 이번이 처음이
    다.
    한은관계자는 "올들어 시중은행들의 중소기업대출이 크게 늘어난게 특징"이
    라며 "상반기 시중은행의 총원화대출금증가액중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증가액
    비중이 96%에 달할 정도"라고 밝혔다.

    지방은행과 기업.국민은행을 포함한 예금은행 전체로 따져봐도 대출증가액의
    80%가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인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대기업에 대한 대출은 지난해 상반기에는 93년말보다 6.2%(1조3천57억
    원)증가하였으나 올 상반기에는 작년말보다 불과 0.4%(8백30억원) 늘어나는데
    그쳤다.
    중소기업 대출이 크게 늘어나는 것은 <>중소기업대출 의무비율제도가 유지되
    고 있는 가운데 <>한은이 중소기업지원위주로 총액한도대출제를 운용하고 <>
    상업어음할인 활성화조치 시행으로 금융기관의 중소기업대출취급유인이 크게
    높아졌기때문으로 분석된다.

    한편 중소기업 상업어음할인 실적은 6월말현재 17조8천91억원으로 올상반기
    중 7.4%(1조2천3백26억원) 증가, 작년 같은기간의 증가율 5.6%(1조6백80억원
    보다)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 육동인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2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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