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한중영사국장회의..23일 북경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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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국은 23일 북경에서 1차 한중영사국장회의를 개최,<>상대
국 여행자의 각종 사고방지를 위한 영사협약 체결문제와 <>심양에 영
사관을 개설하는 문제 <>복수비자협정 체결문제등을 협의한다고 외무
부가 19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한국은 중국연변지역에서 여행객사고와 불법밀입국
사고가 빈발함에 따라 심양영사관 개설을 중국측에 촉구할 계획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또 연변지역에서 범죄를 저지르고 한국으로 밀입국
하는 사례가 많아 영사협약을 조기 체결해야 한다는 중국측 입장에 대
해서도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
<김정욱기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20일자).
국 여행자의 각종 사고방지를 위한 영사협약 체결문제와 <>심양에 영
사관을 개설하는 문제 <>복수비자협정 체결문제등을 협의한다고 외무
부가 19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한국은 중국연변지역에서 여행객사고와 불법밀입국
사고가 빈발함에 따라 심양영사관 개설을 중국측에 촉구할 계획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또 연변지역에서 범죄를 저지르고 한국으로 밀입국
하는 사례가 많아 영사협약을 조기 체결해야 한다는 중국측 입장에 대
해서도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
<김정욱기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