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기업면톱] 신명기전, 네덜란드 솔텍사와 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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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납땜기전문업체인 신명기전(대표 이정영)이 세계적인 자동납땜기생산업
체인 네덜란드의 솔텍사와 합작으로 "솔텍아시아"를 설립한다.
이 회사는 네덜란드 솔텍사와 6대4 합작으로 경기군포에 회사를 설립키로
합의하고 관계기관에 법인설립을 위한 서류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솔텍은 1백년의 역사를 가진 전문업체로 지난해 4천만달러의 매출을 기록
했다.
회사종업원은 1백50여명이다.
신명기전은 첨단기술도입과 함께 솔텍사의 해외30개국 판매대리점을 통
해 본격적인 해외시장진출을 도모하기위해 합작회사를 설립하게됐다고 설
명하고 올해안으로 경기군포공장을 2백여평증축,솔텍사의 제품을 양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자본금 1억2천5백만원으로 설립되는 솔텍아시아는 올해 시제품생산에
이어 내년부터 본격생산에 돌입,웨이브 자동납땜기,레플로 자동납땜기등
각종 납땜기를 연간 50대 생산하게된다.
신명기전은 그간 자동납땜기를 월10대씩 생산,전자 자동차부품회사에
납품해왔다.
이 회사는 최근 자동납땜기부위에 질소를 삽입,납산화량을 대폭 줄여 품
질향상을 꾀할수있는 "질소 자동납땜기"를 개발,내년부터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다.신명기전은 올해매출액목표를 50억원으로 잡아놓고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16일자).
체인 네덜란드의 솔텍사와 합작으로 "솔텍아시아"를 설립한다.
이 회사는 네덜란드 솔텍사와 6대4 합작으로 경기군포에 회사를 설립키로
합의하고 관계기관에 법인설립을 위한 서류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솔텍은 1백년의 역사를 가진 전문업체로 지난해 4천만달러의 매출을 기록
했다.
회사종업원은 1백50여명이다.
신명기전은 첨단기술도입과 함께 솔텍사의 해외30개국 판매대리점을 통
해 본격적인 해외시장진출을 도모하기위해 합작회사를 설립하게됐다고 설
명하고 올해안으로 경기군포공장을 2백여평증축,솔텍사의 제품을 양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자본금 1억2천5백만원으로 설립되는 솔텍아시아는 올해 시제품생산에
이어 내년부터 본격생산에 돌입,웨이브 자동납땜기,레플로 자동납땜기등
각종 납땜기를 연간 50대 생산하게된다.
신명기전은 그간 자동납땜기를 월10대씩 생산,전자 자동차부품회사에
납품해왔다.
이 회사는 최근 자동납땜기부위에 질소를 삽입,납산화량을 대폭 줄여 품
질향상을 꾀할수있는 "질소 자동납땜기"를 개발,내년부터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다.신명기전은 올해매출액목표를 50억원으로 잡아놓고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1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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