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금고 전산화 미비로 금융종합과세 차질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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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협동조합과 새마을금고의 전산화가 미흡해 내년 소득분부터 시행
되는 금융소득종합과세에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11일 재정경제원과 금융계에 따르면 은행과 증권사 투신사 투금사 상
호신용금고 등은 전산화가 완료돼 종합과세가 시행되면 국세청에 마그테
틱 테이프로 고객의 예금내용을 전달할수 있으나 신용협동조합과 새마을
금고의 경우 전체의 38%정도는 전산화가 안돼 수작업에 의존할 수밖에 없
는 실정이다.
신협은 전체 1천6백41개 가운데 6월말 기준으로 24.6%인 4백4개,새마을
금고는 전체 3천14개중 지난해말 기준으로 44.9%에 달하는 1천3백52개가
전산화 미비로 고객예금내용을 마그네틱 테이프에 담을수 없는 것으로 나
타났다.
이에 따라 국세청은 이들 1천7백56개 신협및 마을금고로부터 종합과세의
기초 자료가 되는 고객의 예금내용을 서류등으로 받은뒤 다시 국세청의 전
산망에 입력해야하는등 큰 불편이 뒤따를 전망이다.
또 이들 전산화가 제대로 안된 신협이나 마을금고가 고객의 예금내용을
작성하는 과정에서 고객과 임직원간의 묵계에 의한 "의도된 착오"도 배제
할수 없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재경원의 한 관계자는 "신협이나 새마을금고의 경우 전산화가 아직 미흡
해 종합과세 시행에 다소간의 애로가 예상되고 있다"면서 "이들 전산화 부
진 기관에 대해서는 전산준비상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보완책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12일자).
되는 금융소득종합과세에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11일 재정경제원과 금융계에 따르면 은행과 증권사 투신사 투금사 상
호신용금고 등은 전산화가 완료돼 종합과세가 시행되면 국세청에 마그테
틱 테이프로 고객의 예금내용을 전달할수 있으나 신용협동조합과 새마을
금고의 경우 전체의 38%정도는 전산화가 안돼 수작업에 의존할 수밖에 없
는 실정이다.
신협은 전체 1천6백41개 가운데 6월말 기준으로 24.6%인 4백4개,새마을
금고는 전체 3천14개중 지난해말 기준으로 44.9%에 달하는 1천3백52개가
전산화 미비로 고객예금내용을 마그네틱 테이프에 담을수 없는 것으로 나
타났다.
이에 따라 국세청은 이들 1천7백56개 신협및 마을금고로부터 종합과세의
기초 자료가 되는 고객의 예금내용을 서류등으로 받은뒤 다시 국세청의 전
산망에 입력해야하는등 큰 불편이 뒤따를 전망이다.
또 이들 전산화가 제대로 안된 신협이나 마을금고가 고객의 예금내용을
작성하는 과정에서 고객과 임직원간의 묵계에 의한 "의도된 착오"도 배제
할수 없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재경원의 한 관계자는 "신협이나 새마을금고의 경우 전산화가 아직 미흡
해 종합과세 시행에 다소간의 애로가 예상되고 있다"면서 "이들 전산화 부
진 기관에 대해서는 전산준비상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보완책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1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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