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하청업체에 일방적 거래중단 현대자동차에 시정명령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공정거래위원회는 10일 하청업체에 자동차연료탱크를 제작토록 의뢰했다가
    일방적으로 거래를 거절한 현대자동차에 대해 시정명령을 내렸다.

    현대자동차는 86년부터 거래해온 세명공업에 봉고차 그레이스의 연료탱크를
    개발토록 의뢰한뒤 첫개발품에 대해 양호하다는 판결을 해놓고도 자사의 고품
    질정책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발주를 거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자동차는 세명공업이 계열사인 세명금속공업에 과다하게 투자했고 불량
    률이 높아 거래를 거절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공정위는 세명공업이 계열사에
    대한 투자가 과다했다는 객관적 근거가 없고 불량률은 다른 하청업체와 비슷
    한 수준이라 현대자동차의 이같은 주장은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따라서 현대자동차가 정당한 이유없이 개발을 의뢰한 연료탱크를
    발주하지 않은 것은 부당한 거래개시거절행위에 해당된다고 보고 이를 금지하
    도록 시정명령을 내렸다.

    (안상욱기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11일자).

    ADVERTISEMENT

    1. 1

      이승건 토스 대표 "집 팔아 직원 10명 월세·이자 1년간 지원"

      금융 앱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의 이승건 대표(사진)가 본인 주택을 팔아 얻는 시세 차익으로 직원들 주거비를 지원하겠다고 선언했다.1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 대표는 이날 임직원에게 “거주 중인 집을 ...

    2. 2

      트럼프 "이란 휴전제의" 언급에…이란 "근거 없는 거짓" 부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으로 1일 오전 이란이 미국에 휴전을 요청했으며 호르무즈 해협이 개방되면 휴전 제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란 외무부는 트럼프 대통령의 휴전 요청 발언은 거짓이며 근거가 없다...

    3. 3

      [포토] 신한금융-한국은행 디지털 금융 협약

      신한금융그룹과 한국은행이 1일 서울 한은 본관에서 예금 토큰 기반의 디지털 금융 인프라를 혁신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왼쪽)과 이창용 한은 총재가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nbs...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