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랜드, 상업용 로봇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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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랜드(대표 정대봉)가 상업용 로봇을 개발했다.
8일 이 회사는 40여가지 동작을 하는 로봇을 개발, 서울 롯데호텔에서 시
제품 발표회를 가졌다.
첫번째로 선보인 제품은 티아노사우르스 공룡로봇으로 머리 입 눈 다리
꼬리가 상하좌우로 움직인다.
또 내달중엔 춤추며 리모컨으로 조절되는 로봇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들 로봇은 주제공원이나 과학관 학교 기업체홍보용으로 주문제작된다.
그동안 이들 로봇은 대부분 수입 전시돼 왔다.
로보랜드는 한국의 정대봉씨와 일본인 시오야씨가 합작으로 지난 4월 출
범시킨 업체로 의왕시 포일동에 공장및 본사를 두고 있으며 상업용 로봇 개
발및 판매와 임대사업을 중점 추진하게 된다.
로보랜드가 첫제품으로 개발한 티아노사우르스 공룡로봇.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9일자).
8일 이 회사는 40여가지 동작을 하는 로봇을 개발, 서울 롯데호텔에서 시
제품 발표회를 가졌다.
첫번째로 선보인 제품은 티아노사우르스 공룡로봇으로 머리 입 눈 다리
꼬리가 상하좌우로 움직인다.
또 내달중엔 춤추며 리모컨으로 조절되는 로봇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들 로봇은 주제공원이나 과학관 학교 기업체홍보용으로 주문제작된다.
그동안 이들 로봇은 대부분 수입 전시돼 왔다.
로보랜드는 한국의 정대봉씨와 일본인 시오야씨가 합작으로 지난 4월 출
범시킨 업체로 의왕시 포일동에 공장및 본사를 두고 있으며 상업용 로봇 개
발및 판매와 임대사업을 중점 추진하게 된다.
로보랜드가 첫제품으로 개발한 티아노사우르스 공룡로봇.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