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고우순과 원재숙이 일본 LPGA투어 미즈노여자골프대회 첫 라운드
에서 1언더파 71타로 공동 7위에 머물고 있다.

고우순과 원재숙은 아사히 국제골프클럽에서 벌어진 대회 첫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기록,일본의 야스이 준코,대만의 황비션등 8명과 함께
공동 7위를 형성했다.

선두는 6언더파 66타의 다카무라 아키가 달리고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