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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수금등 고객예탁금수준 육박..향후 증시 불안요인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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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권시장의 가수요로 볼수 있는 미수금 신용융자잔고 미상환융자금등이
    고객예탁금수준에 육박,향후 시장의 불안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신용융자(2조69억원) 미수금(1천6백32
    억원) 미상환융자금(2백6억원)등을 합한 증시 가수요는 2조1천9백7억원으로
    고객예탁금(2조9천1백78억원)의 75.0 8%였다.

    그러나 지난달 31일 현재 고객예탁금은 2조5천4백66억원으로 3천억원이상이
    감소한 반면 증시 가수요는 2조3천9백26억원으로 증가,예탁금대비 비중이 연
    중최대인 93.9 5%로 높아졌다.

    가수요가 이처럼 늘어난 것은 이기간동안 미수금과 미상환이 각각 5백48억
    원과 97억원 줄었으나 신용융자잔고가 2천6백44억원 증가한 때문이다.

    증권관계자들은 가수요규모가 증가함에 따라 매물 추가부담이 발생,투자심
    리를 약화시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실제 92년이후 예탁금대비 가수요 비중이 하락할 때는 종합주가지수가 상승
    했고 비중이 높아지면 종합주가지수는 약세,또는 보합권을 보인 것으로 나타
    났다.

    이에따라 증권관계자들은 증시로 새로운 자금이 유입되지 않는한 지수는 제
    한적인 등락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하고 있다.

    < 박기호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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