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95근대5종 세계선수권대회 릴레이에서 4위를 차지했다.

국가대표 김명건(상무) 이영찬(평택시청) 김미섭(상무)으로 구성된
한국 근대5종 릴레이팀은 지난 30일 스위스 바젤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5,086점)가 각각 차지했다.

근대5종 릴레이경기는 3명의 선수가 수영 육상 사격 펜싱 승마를
릴레이식으로 펼친뒤 점수를 합산해 등위를 가린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