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소식] 강남성모병원 ; 성광의료재단 차병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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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성모병원은 최근 병원로비에 33인치 대형TV모니터를 설치하고
내원객과 환자보호자를 위한 수술실및 분만실의 상황을 안내하고있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의 전산개발센터가 개발한 이 프로그램은 수술환자의
진행상태와 이동상황,산실산모의 분만상황을 수시로 안내하고있다.
<>.성광의료재단 차병원의 차광열부원장은 미UCLA대학주최로 지난 26일
미캘리포니아주 산타바바라에서 열린 체외수정및 수정난이식학회에서
"미성숙난자의 냉동보전및 임상적이용"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담배를 피우던 사람도 금연을 하면 뇌졸중발병위험이 비흡연자와
비슷한 수준까지 감소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미국의사협회(JAMA)지에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하루 20개비이하의
흡연자가 5년간 금연하면 뇌졸중위험도가 비흡연자와 비슷한 수준으로
줄어들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는 영국의 40~59세사이의 중년남성 7,735명을 대상으로 평균
12.75년간 추적조사한 것으로 금연에 따른 효과는 금연기간이나 과거
흡연량,흡연방법등에 따라서도 다르게 나타났다.
이에 반해 골초였던 사람은 금연을 해도 비흡연자에 비해 위험성이
2배이상 높았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30일자).
내원객과 환자보호자를 위한 수술실및 분만실의 상황을 안내하고있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의 전산개발센터가 개발한 이 프로그램은 수술환자의
진행상태와 이동상황,산실산모의 분만상황을 수시로 안내하고있다.
<>.성광의료재단 차병원의 차광열부원장은 미UCLA대학주최로 지난 26일
미캘리포니아주 산타바바라에서 열린 체외수정및 수정난이식학회에서
"미성숙난자의 냉동보전및 임상적이용"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담배를 피우던 사람도 금연을 하면 뇌졸중발병위험이 비흡연자와
비슷한 수준까지 감소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미국의사협회(JAMA)지에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하루 20개비이하의
흡연자가 5년간 금연하면 뇌졸중위험도가 비흡연자와 비슷한 수준으로
줄어들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는 영국의 40~59세사이의 중년남성 7,735명을 대상으로 평균
12.75년간 추적조사한 것으로 금연에 따른 효과는 금연기간이나 과거
흡연량,흡연방법등에 따라서도 다르게 나타났다.
이에 반해 골초였던 사람은 금연을 해도 비흡연자에 비해 위험성이
2배이상 높았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