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중공업은 냉동창고와 섬유공장등 협소한 공간에서 소형화물을 운반할
수 있는 1.5t급 솔리드타이어식 전동지게차(모델명 B15S)를 개발,시판에
들어간다고 27일 발표했다.

이 전동지게차는 타이어내에 튜브가 없는 통고무 솔리드소프트타이어를 표
준사양으로 채택,차량등록및 조종면허가 없는 사람도 운전이 가능하다고 대
우중공업은 밝혔다.

판매가격은 대당 1천8백50만원이다.

< 김영근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