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가구당 1대, 6명당 1대꼴인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공업협회 자료)
현재 시중에 나와있는 자동차전문잡지는 모두 5종.
자동차에 관련된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자동차저널 = 69년 창간.자동차전문잡지로는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
7월호에는 수입개방 8년째를 맞는 국내자동차시장의 변화를 특집으로
실었고 기아 중형세단 "크레도스", 현대 "아반떼"의 경쟁력분석, 엔진에
대한 집중탐구, 교통문제, 국내외 모터스포츠, 새차 시세표, 전국중형차
시세표등 풍부한 내용을 실었다. 월간 교통신문사간 5,000원.595-2981
<>자동차생활 = 83년 창간.
7월호에는 지난달 20일 시판에 들어간 기아 "크레도스"를 특집으로 실었고
독일 "BMW" 현지취재, 이탈리아 피아트의 신형 스포츠모델 "바르케타"
시승기, 인기인의 자동차, 업계동정, 유명 드라이브코스 등 다양한 내용을
담았다.
별책부록으로는 바캉스 드라이브코스 65선을 마련했다. 월간 자동차생활간
7,000원.780-2478
<>모터매거진 = 88년 창간.일본의 자동차전문지 "모터 매거진"과 기사
제휴.
7월호에는 기아자동차 "크레도스", 다시 살아나는 뉴 슈퍼카의 바람, 국내
에도 경승용차시대 임박, 삼성자동차 모델계획 전면수정, 국제무대에서
인정받은 "무쏘", 세계의 미니밴 앨범등 다양한 내용을 실었다. 월간 모터
매거진간 5,800원.725-5051
<>오토 = 89년 창간.
7월호에는 일반 브레이크와 ABS 제동특성의 차이를 다룬 브레이크 테스트,
기아 "크레도스", 저공해 대체연료 자동차, 3급자동차 정비업체 신설을
앞두고 흔들리는 카센터 업계의 대책등 다양한 내용을 실었다. 월간 하나로
문화간 6,500원.585-6400
< 정종태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