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이 각각 4백90만주와 4백85만주 정도씩으로 서로 비슷했다.
은행들은 1백10만주의 팔자주문과 1백40만주의 사자주문을, 보험사들은
65만주의 팔자주문과 90만주의 사자주문을 냈다.
그러나 투시사들은 2백40만주의 팔자주문과 2백만주의 사자주문을
내 팔자주문이 40만주가량 더 많았다.
연기금은 70만주의 팔자주문과 60만주의 사자주문을 냈다.
기관의 매수주문에는 은행 증권 건설주가, 매도주문에는 제조 건설주들이
많았다.
주요 매수매도주문종목은 다음과 같다. (단위 만주)
>>>> 매수 <<<<
<> 10만주이상 =조흥은행(15) 한진건설(12) LG금속(14) <> 7만주이상
=대우금속 극동건설 동양화재 기아자동차 대우증권 현대건설 <> 5만주
이상 =대우전자 동국제강 현대자동차 동양증권 대한투금 쌍용증권
동해펄프 삼희투금 삼성건설 한화에너지 포철 <> 4만주이상 =풍림산업
선경증권 풍산 영풍산업 대림산업 대농 동서증권 삼성전자
>>>> 매도 <<<<
<> 10만주이상 =LG전자(32) 금호건설(12.6) 삼환기업(13.8) 대우중공업
(10.8) 포철(14.7) 제일은행(10) 현대건설(10.8) 한진건설(13.3) LG금속
(14.4) <> 7만주이상 =미원 오리온전기 신화건설 한화에너지
<> 5만주이상 =신한 남광토건 진도 현대정공 호남석유 벽산건설 아남산업
삼성전자 동서증권 삼성건설 삼희투금 대우증권 기아자동차 동양화재
<> 4만주이상 =고려합섬 대신증권 통일중공업 상업은행 대우 동해펄프
조흥은행
외국인들은 1백8만주(1백99억원)를 사들이고 1백16만주(1백94억원)를
팔아 수량기준으로 소폭 매도우위를 보였다.
외국인들이 매도우위를 보인 것은 지난1일 외국인투자한도가 확대된
이후 처음이다.
외국인의 매수상위 종목은 삼미특수강우선주(13) 신화건설(8) LG전자(7)
한진건설(6) 삼익건설(5)등이다.
매도상위종목은 동서증권우선주(8) 외환은행신주(5) 한양증권(5)등으로
집계됐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