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 박사되다(새한미디어) =

코믹물 "어니스트"시리즈의 최근작.

뮤직비디오처럼 경쾌한 화면과 상상을 초월하는 코믹한 상황, 1인2역을
맡은 짐 바니의 독특한 연기가 재미를 더한다.

같은날 같은마을에서 태어난 랜스와 오토는 선과 악으로 대비되는
인물.타고난 과학적 재능을 이용,파괴를 일삼는 오토의 비행을 막기위해
랜스는 오토가 TV를 통해 내놓은 수수께끼를 푸는 여행을 시작한다.

<>사후환생(영성) =

코믹한 요소에 액션신을 가미한 홍콩영화.

유괴살해된 꼬마귀신 소보가 착한 도둑형제의 도움으로 환생하는
과정을 코믹터치로 그렸다.

돈을 목적으로 어린아이를 살해한 파렴치한과 벌이는 아슬아슬한
대결이 손에 땀을 쥐게 한다.

<>분노의 영웅(시네마트) =

초강력 액션물.

어린딸, 아내와 함께 행복하게 살던 국민학교교사 알렉스는 어느날
차로 갑작스레 뛰어든 강도때문에 강도일당으로 오인돼 경찰에 붙잡힌다.

그후 최첨단장비 가득한 실험실로 옮겨지는데 그곳은 바로 인간의
잔혹성을 파헤치는 생체실험이 자행되는 지하감옥.

겨우 탈옥하지만 일급살인자로 분류돼 경찰의 추적을 받는다.

엘리스역은 세계 킥복싱챔피언 게리다니엘스가 맡았다.

<>데드에어(CIC) =

스릴러물.

방송DJ 마크는 애인 캐더린을 잃은후 누군가가 자신에게 총을 겨누는
악몽에 시달리고 주기적으로 이상한 여자목소리의 전화를 받는다.

술집에서 우연히 만난 주디와 밤을 보낸 마크는 다음날 자신이 주디를
살해하는 상황이 녹음된 내용을 전화로 듣게된다.

마하일 바리시니코프와 "백야"에서 춤대결을 벌인 그레고리 하인즈가
마크역으로 변신했다.

감독은 프레드 윌튼.

<>무법의 탈주자(스타맥스) =

타의에 의해 범죄조직에 연루된 미해병대원과 그를 좇는 경찰의 대결을
다룬 서스펜스액션물.

고층빌딩낙하장면, 컨테이너를 뛰어넘는 도주장면, 수상결투장면 등이
볼거리.

근육질 몸매의 프랭크 자가리노가 해병대원으로 등장한다.

<>출격명령 토네이도(SKC) =

액션물.

퍼스트스트라이크는 어떤 위험에서도 미국을 지키는 최정예 비행사
그룹.

세계에서 가장큰 핵무기거래통로인 토네이도런으로 인해 곳곳에서
폭발사건이 일어나자 퍼스트스트라이크멤버는 소탕에 나서지만 정보가
누출돼 역습당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