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발표했다.
제품명 "수수로(SUSURO)"로 판매되는 이 신합섬은 이 회사 중앙연구소가
1년간의 연구끝에 개발에 성공했다.
"수수로"는 색을 더욱 선명하게 내는 고발색성이 특히 우수해 중동민속의
상용 소재로 이 지역 수출상품이 될 수 있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또 제직 염색등의 후공정성이 우수하고 직물 니트등에 적용이 가능해 편
물의류의 고부가가치화에 적합한 소재라고 덧붙였다.
< 권녕성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