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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풍백화점 희생자중 44명이 개인보험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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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희생자중 개인적으로 보험에 가입,보험금을 받게 된 사
    람은 생명보험 25명 손해보험 19명등 총44명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생.손보협회는 3일 현재 파악된 희생자 가운데 보험가입자현황을 이같이 밝
    히고 유족측에서 보험금 지급요청이 있을경우 별도의 청구절차없이 즉시 보험
    금을 주겠다고 발표했다.

    생명보험의 경우 삼성 9명 동부 6명 교보 4명 대한과 제일 각 3명씩 총25명
    에 지급보험금은 11억4천3백8만원에 이르고 있다.

    손해보험은 삼성화재 13명 동양화재 3명 LG화재 2명 쌍용 1명등 모두 19명
    이 개인연금등 22건의 보험(가입금액 10억9천1백58만원)에 가입한 것으로 확
    인돼 지급금액이 결정되는대로 보험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동부생명은 삼풍백화점 직원 6백80여명중 1백20명에 대한 단체보험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계약자중 피해자가 확인되는대로 사망자에게 최고
    1억원의 보험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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