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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채권시황] 사채수익률 큰폭 하락 .. 연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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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권수익률이 급락했다.

    3일 채권시장에서는 3년만기 은행보증 회사채수익률이 전일(1일)보다
    0.1%포인트 떨어진 연14.56%를 나타냈다.

    이처럼 수익률이 크게 내림세를 탄 것은 콜금리등 단기금리가 호조세를
    보이고 있을 뿐아니라 증권사를 비롯해 은행 투신등의 기관매수세가
    살아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은행권의 경우 지난주 증안기금이 매각에 나선 1천3백50억원어치의
    채권을 모두 사들이느라 매수여력이 여의치 않았으나 이번주는 이에
    대한 부담이 없는 상황이다.

    또 지난달 25일자 평잔이 15.9%로 통화계수가 낮게 나오자 우려하던
    선거후 통화환수도 기관들 사이에서 많이 희석돼 있다.

    특히 이번주는 회사채발행물량이 2천94억원에 불과해 수급개선에 대한
    기대감도 크게 작용,수익률 급락을 이끌어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증권관계자들은 이같은 금리하락이 최근 주식시장이 외국인 자금유입등에
    힘입어 활기를 찾고 있는 것과 맞물려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있다.

    이날 은행보증채 20억원어치를 비롯해 4백10억원어치가 발행된 회사채는
    향후 수익률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해 증권사들이 모두 상품보유했다.

    이에따라 거래는 주로 경과물위주로 이뤄졌는데 지난6월말 발행된 기타
    보증채가 연14.58%에 거래되기도 했다.

    단기금리는 양도성예금증서(CD)가 발행물량이 없는 가운데 매수세가
    강해 금리가 연14.77%까지 형성되기도 했으며 지난주 한때 연17%로
    뛰어올랐던 1일물콜금리는 연12.0%로 2.0%포인트 하락했다.

    <이성태기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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