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삼 큰폭 상승세...산지재고 감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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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수요기를 맞은 수삼이 산지재고 감소로 시세가 큰폭의 상승세를
보이고있다.
특히 삼계탕용으로 사용되는 금산수삼 4년근짜리가 강세를 나타내고있다.
29일 관련상가에 따르면 고려수삼 6년근이 7백50g당 6뿌리짜리가
도매시세가 상승하면서 소비자가격이 5천원이 뛰어 6만5천원선의
높은시세를 나타내고있고 5년근 10-12뿌리짜리도 4천원이 올라 5만원선의
강세를 보이고있다.
삼계탕용으로 많이 사용되는 금삼수삼(4년근)도 최근들어 수요가
크게 늘어나자 7백50g당 50뿌리짜리가 3천원이 껑충뛰어 2만9천원선에
거래되고있다.
수삼값의 상승에 영향받아 건삼도 고려인삼 6년근이 3백g당 15편짜리가소매
단계에서 3천원이 오른 6만원선에 25편짜리도 같은폭으로 올라 5만5천원선의
높은시세를 형성하고있다.
4년근 금삼인삼도 3백g당 30편과 50편짜리가 2천원씩 올라 4만원과3만9천원
선의 강세를 보이고있다.
판매업계에서는 지난해 폭염과 가믐으로 작황이 부진,산지재고가
거의 바닥을 드러내고있어 햇품(고려인삼 10월,금산인삼 8월)이
출회될때까지는 시세가 좀더 상승할것으로 내다보고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30일자).
보이고있다.
특히 삼계탕용으로 사용되는 금산수삼 4년근짜리가 강세를 나타내고있다.
29일 관련상가에 따르면 고려수삼 6년근이 7백50g당 6뿌리짜리가
도매시세가 상승하면서 소비자가격이 5천원이 뛰어 6만5천원선의
높은시세를 나타내고있고 5년근 10-12뿌리짜리도 4천원이 올라 5만원선의
강세를 보이고있다.
삼계탕용으로 많이 사용되는 금삼수삼(4년근)도 최근들어 수요가
크게 늘어나자 7백50g당 50뿌리짜리가 3천원이 껑충뛰어 2만9천원선에
거래되고있다.
수삼값의 상승에 영향받아 건삼도 고려인삼 6년근이 3백g당 15편짜리가소매
단계에서 3천원이 오른 6만원선에 25편짜리도 같은폭으로 올라 5만5천원선의
높은시세를 형성하고있다.
4년근 금삼인삼도 3백g당 30편과 50편짜리가 2천원씩 올라 4만원과3만9천원
선의 강세를 보이고있다.
판매업계에서는 지난해 폭염과 가믐으로 작황이 부진,산지재고가
거의 바닥을 드러내고있어 햇품(고려인삼 10월,금산인삼 8월)이
출회될때까지는 시세가 좀더 상승할것으로 내다보고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