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주식 35만주가 26일 조흥증권을 통해 후장종가인 주당 11만5천
5백원에 신고대량매매됐다.

매도.매수위탁자는 모두 조흥은행으로 장부가 현실화를 위해 자전거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