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정했다.
유사장은 이날 국제생명 사장직을 사임했으며 이희건신한생명회장이
조만간 일본에서 귀국,최종확정지을 것으로 알려졌다.
유사장은 나응찬신한은행장과 선린상고 동기동창이다.
이로써 지난달 정기주총시 김현태부사장의 전격 퇴임이후 야기됐던
사내 내분사태가 해결의 실마리를 찾게 됐다.
유사장 약력=38년생 강원도 고성출신 선린상고 성균관대 법대졸업 삼
성생명이사 상무 동아생명 전무 삼성신용카드 부사장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2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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