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은 21세기에 대비한 해운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올해 교육훈련비를
11억5천만원으로 크게 늘렸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64% 증가한 수치이며 종업원 1인당 54만원꼴이다.

현대상선은 <>해외연수제도 및 외국어교육지원에 2억6천5백만원 <>해운산업
연구원등 위탁교육비 1억3천7백만원 <>해상직원 교육훈련비 5억1천만원등을
투입해 국제감각과 능력을 갖춘 해운전문가 육성에 주력할 방침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