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계] 상반기 좋은영화 '영원한 제국'등 5편 뽑혀 입력1995.06.23 00:00 수정1995.06.23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화진흥공사(사장 호현찬)가 선정하는 "95상반기 좋은영화"로 "영원한 제국"(박종원.대림영상) "닥터봉"(이광훈.황기성사단) "301.302"(박철수.박철수필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정진우.우진필름) "테러리스트"(김영빈.선익필름) 등 5편이 뽑혔다. 선정작에는 편당 5,000만원씩의 보상지원금이 지급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24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 아침의 발레리노] 불혹의 나이도 잊은듯 강렬하고 뛰어난 몸짓 프리드만 포겔(46·사진)은 독일 출신 유명 발레리노다. 슈투트가르트에서 태어나 존 그랑코 발레학교에서 프로 무용수로서의 기본기를 닦았다. 슈투트가르트 발레단 수석무용수로 활동하고 있다. 이탈리아 밀라노... 2 19일 아침 영하…낮부터 풀린다 지난 17일 발효된 대설주의보는 해제됐지만,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린 뒤 점차 누그러질 전망이다. 이번주 내내 완연한 봄 날씨가 예상된다. 일교차가 커져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3 때론 시처럼, 때론 신화처럼 그려내는 조성진의 라벨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의 성장을 실시간으로 경험할 수 있는 것은 행운이다. 2015년 쇼팽 콩쿠르에서 우승한 이후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10년은 매우 알찼다. 2024년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공연한 피아니스트 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