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투자신탁은 21일 외국인전용수익증권 대한블르칩트러스트 2호(DAEHAN
BLUE-CHIP TRUST II)설정을 위한 조인식을 가졌다.

초기설정금이 5천만달러인 DBT2호는 오는 26일 자금을 납입받아 빠르면
28일부터 우량주 중심으로 국내주식 편입에 나선다.

쌍용증권과 조흥증권이 주간사를 맡았으며 한국외환은행이 수탁회사로
선정됐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