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운데 최근과 같은 재료보유 중소형개별종목의 순환매가 활발히 전개될
것으로예상된다.
현재의 미약한 시장에너지를 감안할 때 대형주의 상승은 기대하기
어려우므로 당분간 물량부담이 가벼운 개별종목 중심의 수익률 게임
양상이 지속될 듯하다.
실적이 호전된 종목중에서 바닥권에서 거래량증가를 수반하며 저항선을
돌파하고 있는 중저가 내수관련주들에 관심을 집중하는 자세가 바람직해
보인다.
권영건 < 동아증권 조사부장 >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