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배탄 공동운명체" 협력경영 실현 .. 고합 한마음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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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배에 타 노를 젓는 마음으로 굳게 뭉쳐 초일류기업으로 도약하자"
고려합섬은 17일 경기도 청평 호반에서 이상운사장부터 여사원까지
6백여명의 사무관리직 전원이 참가한 가운데 "고합한마음 워크숍"을 개최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30~40명이 한배에 타 노를 젓는등 수상훈련을 통한 공동
운명체임을 체험하고 선상분임토의를 통해 생산성향상 복지증진 건전한
노사협력등을 다짐했다.
또 중소협력업체 지원방안 외국어교육확대및 해외연수강화 방안등에 대한
열띤 논의도 있었다고.
이사장은 "그룹에서 추진하고 있는 세계 협력경영을 실현하고 무한경쟁속
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부서간 사업장간 화합과 정신무장을 새롭게 해야
한다는 필요성때문에 이같은 행사를 개최했다"고 말했다.
고합그룹은 이날 있은 "고합한마음 워크숍"을 그룹 전게열사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김형근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18일자).
고려합섬은 17일 경기도 청평 호반에서 이상운사장부터 여사원까지
6백여명의 사무관리직 전원이 참가한 가운데 "고합한마음 워크숍"을 개최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30~40명이 한배에 타 노를 젓는등 수상훈련을 통한 공동
운명체임을 체험하고 선상분임토의를 통해 생산성향상 복지증진 건전한
노사협력등을 다짐했다.
또 중소협력업체 지원방안 외국어교육확대및 해외연수강화 방안등에 대한
열띤 논의도 있었다고.
이사장은 "그룹에서 추진하고 있는 세계 협력경영을 실현하고 무한경쟁속
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부서간 사업장간 화합과 정신무장을 새롭게 해야
한다는 필요성때문에 이같은 행사를 개최했다"고 말했다.
고합그룹은 이날 있은 "고합한마음 워크숍"을 그룹 전게열사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김형근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