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미국 "한국 금융개방 미흡" .. 인도/브라질 등 3국 지적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미국은 한국등 3개국을 금융서비스시장 개방 양허안이 미흡한 대표적인
    국가로 평가하고 있다.

    16일 대한무역진흥공사 워싱턴무역관 보고에 따르면 현지 통상전문지들인
    BNA와 저널오브커머스지 등은 세계무역기구(WTO) 금융서비스협상에 참여하고
    있는 미국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 이같이 보도했다.

    이 미국 관계자들은 시장잠재력이 큰 국가들 가운데 양허안이 미흡한 국가
    의 대표적인 예는 한국 인도 브라질 등이라고 지적하고 미국은 이 국가들에
    대해 현수준의 양허안은 결코 수용할수 없음을 강조했다고 이 전문지들은
    전했다.

    이들은 지금까지 만족스러운 양허안을 제시한 국가는 미국이 자유무역협정
    을 추진하고 있는 일부 남미국가들에 불과하다고 평가했다는 것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17일자).

    ADVERTISEMENT

    1. 1

      국민연금 보험료 0.5%포인트 인상…4인 기준 생계급여 12만7000원 올라 [새해 달라지는 것들]

      새해부터는 국민연금 보험료율이 월소득의 9.5%로 전년 대비 0.5%포인트 인상된다. 국가장학금, 생계급여 등의&nb...

    2. 2

      한국관광공사 신임 사장에 박성혁 전 제일기획 부사장 임명

      한국관광공사 신임 사장으로 박성혁 제일기획 글로벌부문장(부사장)이 임명됐다.31일 문화체육관광부는 박 부사장을 한국관광공사 사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월 김장실 전 사장 퇴임 이후 약 2년 만이다.박 신임...

    3. 3

      인구감소지역 주민 월 15만원·예비군 훈련 참가자 하루 2만원 받는다 [새해 달라지는 것들]

      내년부터 인구감소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은 매달 15만원의 기본소득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받는다. 예비군 훈련 참가자에게는 교통비 외에 2만원의 참가비를 지급한다.  정부는 2026년부터 인구감소지역 1...

    ADVERTISEMENT

    ADVERTISEMENT